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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독일 현지 어학원 3군데 다녀 본 솔직 후기 UNS 어학원 오늘은 B2.2 수업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아마도 더 이상 어학원을 다닐 일이 없지 않을까 싶어서 다른 날과 달리 오늘이 괜히 더 시원섭섭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독일 현지에서 독일어 어학원들을 다녔던 후기를 하나하나 간단하게 정리해볼까 해요. (함부르크 기준)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과 만나는 선생님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은 감안하고 봐주세요! 처음 독일에 왔을 때는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왔었기 때문에 어학원을 바로 다니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독일에서 더 지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다음으로 어학원 비자를 알아봤죠. 그 때는 전혀 아는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1년의 워홀 생활 중에 알게된 지인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결정을 했었어요. 아무래도 지인들을 통해 정보를 얻을 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얻을 수 .. 더보기
독일어시험 TestDaF 시험 보기 전 꼭 알아야 할 팁들 (시험 중) 이전 포스팅에서는 시험 등록할 때, 시험을 보기 전 알아두면 좋은 소소한 팁들을 공유했었다.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오늘 이 포스팅에서 공유할 팁이 아닐까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걸 알면 무조건 패스한다는 그런 지름길 같은 것은 아니지만, 모르고 보면 정말 손해인 그런 소소한 팁들이 있다. 나의 경우 실제로 이 팁들 중 많은 부분을 모른 채 2번의 TestDaF 시험을 봤었고, 이걸 알았더라면 더 잘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간절했었다. 아래에 내가 소개할 내용들은 잘 살펴보면 TestDaF 홈페이지에도 나와있거나 또 TestDaF 전용 시험 교재에도 설명이 되어있기는 한데, 나처럼 B1을 막 끝내고 B2를 독학으로 공부했고, 또 시간이 별로 없어서 타이트하게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그것을.. 더보기
독일어시험 TestDaF, 홈페이지에서 알려주지 않는 팁들 공유 (시험 전) 저는 2020년 상반기 동안 독일어 시험 테스트 다프(TestDaF, 독일어 공인 시험 중 하나)를 4번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토익 시험이나 JLPT 같은 것만 봤었는데, IELTS 같은 시험을 준비했던 사람이 아니라면 독일어 시험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저는 B1까지만 어학원을 다니고 B2부터 거의 독학으로 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TestDaF를 보면서 한국에서 보던 외국어 시험과 다르다고 느꼈던 부분, 또 스스로 혼란스러웠던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모아서 테스트다프 시험을 처음 보는 분들이나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보다 편하게 시험을 보실 수 있길 바라며 작은 팁을 남깁니다. 저는 독일에서 시험을 봤기 때문에 한국과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이야 감독관.. 더보기
독일어 독학, 다양한 그래프 보기 좋은 곳 추천 테스트다프를 준비하면서 기본적으로는 모의 고사 문제를 풀고 숙어를 외워야 하지만, 모의고사에 나오는 자료들은 너무 오래된 자료가 많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상황이 많이 바뀌었을 경우가 많고 시기에 맞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리고 다양한 주제의 다양한 그래프를 많이 봐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아래 두 가지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그래프 자료 보기 좋은 사이트 1. Statista • 무료, 유료 서비스가 나뉘는데 무료 자료만 봐도 충분함 • 무료 회원 가입을 하고 뉴스레터 구독하면 매일 트렌드 주제의 통계 자료를 이메일로 보내줌, 이것만 봐도 재밌고 공부가 됨 • 단점: 그래프에 대한 설명이 통계청에 비하면 심플한 편, 다만 이것은 그래프 설명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장점이 되기도 함. 왔다.. 더보기
독일어 독학 주제/자료 공유, 소셜미디어의 사용에 대하여 어제 독일 언론사 tagesschau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소개한 팟캐스트의 주제가 매우 흥미로웠다. 주제는 다름이 아니라 ‘소셜 미디어가 없다면, 인간은 더 행복해질까?’ 였다. 어느 덧 우리 삶 속에 너무 깊이 들어와버려서 내가 왜 숨을 쉬는지 생각하지 않는 것 처럼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 특히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우리나라에서는 독일에 비해 소셜 미디어에 대해 별다른 거부감 없이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이 더 많은 듯 하다. 물론 독일도 많은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걔 중에 사생활 정보에 민감하거나 지나친 자극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거나 탈퇴하곤 한다. (실제로 위와 같은 이유로 sns를 안한다는 회사 동료들을 본 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더보기
[독일어뉴스로 공부하기] 남극 빙하 더 빨리 녹아, 해수면 3배 상승 예상 (1) 안녕하세요, 어제로 힘들게 준비했던(?) 테스트 다프가 끝났습니다. 그래도 독일어 독학은 멈추지 않습니다. ;) 그동안 제 부족한 어휘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하루에 단어를 50~100개씩 쓰면서 단어장을 만들어 왔는데요. 그런데 얼마 전 제가 인스타에서 종종 즐겨보는 독일 생활 웹툰을 그려주시는 카나님(@canachona)의 '단어 공부'에 대한 포스팅을 보다가 제 단어 공부 법을 바꿔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단어만 따로 모아서 보는 단어장 형식이 효과가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을 사실 우리 모두 알고 있죠... (그게 아니라면 전 이미 언어 마스터가 됐어야!) 결국 문장 안에서 사용된 것이 내 머리에 남을 때 기억에 남게 되는데요, 저는 그래서 시청각적인 자료 (영화, 드라마, 노래 등)을 많이 .. 더보기
[독일어독학] 독일어 수동태 시제별 형태 정리 0. 독일어의 수동태 표현 werden + P.P. - 'werden'이라는 동사가 기본적으로 가진 의미 중 '~되다'를 이용한 표현이다. - 한국어로 직역해서 생각하면 '무엇무엇함(=P.P.)이 되다(werden)'의 구조라고 생각하면 된다. - werden 동사가 인칭, 시제에 따라 변화한다. - P.P.의 형태는 시제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다. 1. 수동태 현재 werden + P.P. '~이 되고 있다(동작을 나타내는 수동)' oder '~이 되어 있다(상태를 나타내는 수동)' ich werde + P.P. du wirst + P.P. es wird + P.P. wir werden + P.P. ihr werdet + P.P. sie werden + P.P. 2. 수동태 과거분사형 (Perfekt) .. 더보기
[독일어독학] 제안할 때 쓰면 좋은 표현들 (이 포스팅에서는 독일어로 제안할 때 쓰면 좋은 표현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내가 상대에게 무언가를 제안하고, 또 누군가가 나에게 무언가를 제안할 때 접속법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더 부드러운 표현을 완성시켜 준다. 간혹 어떤 사람들은 독일 사람들이 빙빙 둘러 말하기 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편이기 때문에 무조건 다이렉트하게 직설적으로 말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한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덜할 뿐이지, 무조건 '~하자! ~해!' 라고 말하는 게 아니다. 그들 안에서도 혹시나 상대에게 무례하게 느껴질까 봐 부드러운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제안을 나타내는 접속법 2식을 많이 쓴다. 물론 명령형으로 제안을 할 수 있다. 가장 흔하게 쓸 수 있는 표현으로는 "그 사람한테 사실대로 말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