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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리뷰 17

그래서 프로바이오틱스 먹고 정말 괜찮아지셨나요?

오늘은 얼마 전 우연히 알게 된 앱을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협찬X) 바로 피비오(Pibio)라는 앱인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내 장 건강을 관리하는 앱이다. 어떤 식으로는 식단을 바꿔 본 분들은 아마 알 것이다.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먹는 것이 대변과 바로 직결된다는 것을! 하지만 사람은 다 다르고 먹는 것도 다르다. 그냥 어떤 프로바이오틱스가 좋다고 해서 우루루 다 사먹는다고 모두의 장이 건강해지는 건 아니라고 본다. 가장 중요한 건 내 상태를 제대로 아는 것이겠지. 그래서 들고왔다. 나는 최근 2년 정도 육식 섭취의 비율을 2% 가까이 낮추고 채식 섭취를 98% 정도로 높이는 방식으로 식단을 대폭 바꿨었다. 원래는 육식 러버, 인스턴트 음식 러버였다. 이렇게 한 이유는 장 ..

오감리뷰 2021.06.15

독일 유학 오면 몽블랑 볼펜 쓸 줄 알았지? 응 아니야

독일에서 오래 지낼 수록 아쉽고 그리운 '한국의 것'이 있다. 차라리 음식은 이제 구할 수 있는 것도 제법 많아졌고, 또 포기할 부분은 포기해가면서 타협을 했는데, 가장 애매한게 바로 '펜'이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고백하는 거지만, 한국에서는 '펜의 소중함'이라는 것은 느끼지 못하고 살았다. 펜은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 저렴한 걸 사도 최소 퀄리티는 충족시켜주는 물건 중 하나였다. 그래서 막 쓰기도 했다. 하지만 독일에 온 뒤로 나는 펜에 예민해졌다. 함부르크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특이하게 파란색 볼펜을 많이 쓴다. 예를 들어 관광 기념품샵에서 기념할만한 볼펜을 사거나 아니면 어디서 홍보 차원에서 만들어서 나눠주는 그런 볼펜들을 쓰면, 어김없이 다 파란색이다. 필기감은 기대도 하지..

오감리뷰 2021.04.08

인공지능 스피커의 원조 아마존 알렉사, 3개월 써본 솔직한 후기

요즘은 주위에서 인공지능 스피커를 쓰는 집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 일전에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석진씨가 새로 이사한 집에서 인공 지능 스피커인 구글 홈으로 집안의 가구들을 원격 조종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과거의 허당 역사를 벗고 플렉스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아직 인공지능 스피커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저도 작년 11월 인공지능 스피커를 구매하여 꽤 늦게 구매한 편인데요, 지난 3개월 정도 써본 후기를 솔직하게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제가 첫 인공지능 스피커로 선택한 것은 바로 아마존 알렉사! 아마존 알렉사는 인공지능 가상 비서의 이름이고, 실제 기기 이름은 ‘아마존 에코’ 시리즈 입니다. 아마존 알렉사는 명실상부 인공지능 스피커의 선두주자입니다. 아마존이 알렉사를 2014년 11..

오감리뷰 2021.03.31

아이패드 드로잉어플 추천: 프로크리에이트 구매 망설여 진다면?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을 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는 분들도 예전보다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저도 그 중 한 사람인데요, 전문적으로 그리는게 아니라 취미로 하다보니 큰 투자를 하는 것이 망설여지다가 아이패드를 만나면서 완전히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떴습니다. 제가 그동안 아이패드로 그린 것 중 몇가지를 공유해 볼게요. 이렇게 다른 느낌의 그림들을 따로 미술 재료를 사지 않아도 아이패드 하나로 그릴 수 있다는 사실에 매번 감탄을 한답니다. :) 물론 아이패드로 이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드로잉 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전 그동안 정말 많은 드로잉 어플들을 테스트해왔는데요. 물론 무료로 사용할만한 것을 찾기 위한 여정이었습니다. 보통 드로잉 어플 종류들은 이렇게 나눠집니다. 1. 설..

오감리뷰 2021.01.25

데상트 백팩 🎒 솔직한 리뷰, 노트북 가방 구매 시 체크 사항

개인적으로 데스크탑 유형의 컴퓨터를 쓰지 않은지 어언 7-8년 정도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특별한 전문 직종에서 일하는 분들이나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아니라면 휴대성까지 겸비한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유용하다고 느낀지는 오래 되었죠. 요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이 많이 보급되긴 했지만 여전히 모바일 기기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많기에 노트북은 여전히 제 생활 필수품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넣어서 들고다닐 가방도 저에겐 늘 중요한 아이템이었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가방을 살 때는 제품의 디자인과 가격을 가장 우선 순위로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다 정작 놓치기 쉬운 부분인 부분에 대해 고려해보십사 리마인드 차원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착용감, 그리고 노트북 '보호' 노..

오감리뷰 2021.01.03

잠자는 애플티비 3세대로 빔프로젝터 똑똑하게 활용하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때 고심끝에 구매를 미뤄만 오던 물건을 여럿 구매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빔 프로젝터였습니다. 그런데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이다보니 이것저것 너무 많이 구매하느라 정신이 없는 통에 실수로 무선이 아닌 유선용 빔 프로젝터를 구매해버렸어요. 뭐 어쩔 수 없다 싶어서 일단은 도착했으니 바로 이용해 보고 싶었는데 빔프로젝터와 제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이 미포함이었다는 게 함정이었죠. 케이블을 따로 살바에야 환불을 하고 무선용을 살까 생각도 했는데, 후기를 조금 찾아보니 확실히 무선보다는 유선이 끊김 현상이 적다고 해서 그냥 유선을 쓰기로 했습니다. 제가 산 제품은 VANKYO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Leisure 430 미니 빔프로젝터 유선형! 하지만 케이블 사는 것을 미루고 미루기를..

오감리뷰 2021.01.02

내 허리 통증을 잡아준 인생 노트북 거치대

저는 몇 년에 한 번 꼴로 어마무시한 허리 통증이 찾아옵니다. 디스크는 아니지만 한 번 그 통증이 시작되면 허리를 제대로 펴고 서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로 아프곤 하죠. 그 중에도 올해는 정말로 역대급의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자는 도중에 잠버릇 때문에 습관처럼 몸을 뒤척이다가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지르며 깰 정도였어요. 그동안 한 두번 아팠던게 아니다보니 여러가지 원인이 예상되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1월부터 독일 유학 첫 학기가 시작되었고, 코로나로 모든 수업은 100% 온라인. 뿐만 아니라 수많은 과제 때문에 수업 외의 시간에도 노트북과 태블릿을 내내 붙잡고 책상에 앉아있었어요. 원래도 노트북 거치대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쓰는 거랑 안쓰는 건 천지 차이 ..

오감리뷰 2020.12.28 (4)

애플 펜슬 살까 말까 고민이라면? 셀프 체크 해보기

아마도 이 글을 보고 있는 분이라면 아이패드 구매까지는 결심을 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꽃은 바로 애.플.펜.슬! 본인이 디자인 작업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거나 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이라면 고민할 것이 없을 것이다. 나는 공부를 하는 입장이라 두말 할 것 없이 애플 펜슬의 껌딱지가 되어버렸다. 펜촉을 부러뜨려 반나절 정도 펜슬을 못 쓴 적이 있었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금단 현상이 오더라. 하지만 그림을 전문적으로 그리는 사람도 아니고, 공부를 많이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펜슬의 구매는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다. 지금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애플 펜슬 2세대를 구매하면 정가가 16만 5천원이다. 그나마 쿠팡에서 구매하면 약 5천원 정도 저렴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그래도 적은 금액이..

오감리뷰 2020.12.19

이어폰이야 통역기야? 올인원 동시 통역기 타임캐틀 M2 국내 런칭 소식

이번 달부터 독일어를 쓸 일이 굉장히 많아지면서 통역기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달 부터 독일 대학 겨울 학기가 시작되었기 때문인데요. 독일어 공인 시험을 보고 필요한 점수를 받을 정도로 공부를 하긴 했지만 뉴스의 발음과 현지인의 발음은 너무 달라 수업을 알아 듣기가 매우 매우 힘이 듭니다. 그래서 이 통역기를 봤을 때 솔깃했습니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독일어를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어느 정도는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것이 목표이긴 하지만, 거기까지 가기도 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시작 단계에서의 고충이기도 합니다.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수업을 녹음한 뒤 다시 듣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제대로 알아듣기 위해 여러번을 들어야 하고 그러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들게 되죠. 어쩌면 이 통..

오감리뷰 2020.11.07

애플 신제품 발표 - 너무 귀여운 홈팟 미니 디자인 공개, 한국 1차 출시 여부는?

안녕하세요. 쉽고 재밌는 온라인 인생을 도와드리는 노이입니다. 10월 13일, 애플이 신제품을 발표하는 ‘애플 이벤트’가 전세계에 생중계되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맞아서 방금 라이브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보자마자 ‘이번에 지갑 좀 털리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일단 이 두근거림이 가라앉기 전에 제가 제일 끌렸던 홈팟 미니에 대해서 후다닥 포스팅을 남겨보려고 아이패드를 열었습니다. 애플이 이번 애플 이벤트에서 가장 먼저 발표한 것은 바로 ‘홈팟 미니’! 일단 전 이 미니 디자인에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이폰은 미니라고 이름을 붙여도 그냥 크기만 조금 작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홈팟 미니는 진짜 쪼꼬미가 되어서 나타났어요. 사실 속으로 저걸 조금만 더 기술을 개발해서 애..

오감리뷰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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