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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라이프/독일라이프 100

독일 도이치반카드 해지하는 법

얼마 전 독일 내 다른 도시로 이동할 일이 있어서 반카드 Probe를 구매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 기차를 탈 것 같지는 않아서 해지를 하기로 결정했다. Probe 카드는 반카드를 몇 개월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해볼 수 있는 체험용 카드인데 이것도 해지를 안하면 자동으로 정기 서비스로 계약이 변경되고, 그 후로도 연단위로 자동 연장이 된다. 해지를 하려면 카드의 멤버십 기간 종료 6주 전까지 해지 신청을 해야한다. 아주 예전이었다면 편지를 써야했겠지만, 요즘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해지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반카드 취소 신청하는 법 1. Bahncard Service 페이지에 접속한다. 2. Betreff에서 Kündigung Ihrer BahnCard를 선택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 종류..

독일 온라인 한인마트 리뷰, 라면 싸게 사는 팁 (feat. 아마존?!)

아시안 마트 또는 한인 마트는 해외 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귀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길고 외로운 타지 생활에서 한국의 음식만큼 우리를 위로해주는 것은 없을 테니까 말이다. 현지에서 귀하다는 점과 수입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있기는 하지만, 완전히 등지고는 살 수 없다. 평생 먹어오던 음식을 갑자기 바꾸는 것도 내 몸에 그다지 좋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지금까지 독일에서 겪은 아시안마트들의 특징은 크게 2가지가 있었다. 온오프라인을 불문하고, 아주 오래된 구멍가게 식으로 운영하는 곳과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한 인테리어로 무장한 곳 이렇게 나뉜다. 꼭 한인마트가 아니더라도 아시안 마트의 경우 이민한 분들이 가게를 내는 식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정말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사실 깔끔한..

독일 학생 비자 연장하러 가기 전 날 더블체크 리스트

내일이면 처음으로 학생 비자를 연장하러 가는 날. 처음 가는게 아닌데도 매번 긴장이 됩니다. 그래서 미리 미리 준비 사항을 체크해요. 미리 준비해놓으면 항상 마음이 편합니다. 특히 출력은 미리미리 해두는 걸 추천해요 ^-^ (라고 쓰고 전날 부랴부랴 출력하는 본인...) 1. 외국인청 입장 관련 규정 확인 (feat. 코로나 지침) 2022년 2월 기준, 함부르크 외국인청 입장 기준은 3G이다. 3G란, 2차 접종 완료자 또는 코로나 완치자 또는 코로나 음성 테스트 결과지 지참자 입장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건물에 입장할 때 검사를 하게 되고 이 때 코로나 증명서와 함께 Termin(예약) 확인증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 Termin 확인증은 스마트폰으로 보여줘도 되고, 출력물을 보여줘도 된다고 한다. 서로..

테스트다프 5회 경험자의 시험 간단 설명, 꿀팁, 미리 알아두면 좋을 시험장 분위기 등

오늘은 독일어 어학 시험 중 하나인 테스트 다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독일에서 테스트 다프 시험을 다섯번 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하는 개인적인 경험이며 특히 최근에는 이 시국으로 인해서 상황이 시시각각 변할 수 있으니 항상 정확한 내용은 테스트 다프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테스트 다프 시험이 완전히 처음인 분들이 주로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Q. 테스트 다프는 무슨 시험 인가요? 토익, 오픽 처럼 독일어 어학 시험 중 하나입니다. 테스트다프 외에도 괴테, 텔크와 같은 시험이 있는데 테스트다프(TestDaF 줄여서 테다라고 합니다)는 주로 대학교 입학용 입니다. 그래서 목적에 맞게 잘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Q. 테스트 다프, 괴테, 텔크 무엇을 ..

해외에서 투표하기 - 국외부재자 인터넷 신고 등록 하는 법 -

2022년 3월 9일이면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다. 이 때 해외에 있는 국민들은 어떻게 투표를 할 수 있을까? 해외에 있는 저도 투표할 수 있나요? 우선 기본적으로 해외에서도 영사관 등의 해외주재 대한민국 공관을 통해서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해서 무조건 투표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기간내에 국외부재자 또는 재외신고인으로서 투표를 할 것이라고 미리 '신청'을 해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거 시기가 다가오면 미리 영사관 홈페이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여 놓치지 않고 신청을 해두어야 합니다. 신청 및 투표 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기간: 2020.02.16 ~ 2022.01.08. - 국외부재자 신고기간: 202..

독일 함부르크 유학 논문 과제 인쇄소 프린트샵 정보 공유

독일유학을 하다보면 이래저래 프린트할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평소 하던 A4 용지 몇 장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학교 과제로 책자 형식으로 제출을 하게 되었다. 과제하는 것도 빠듯한데 인쇄에 바인딩까지 신경쓰려니 머리가 지끈지끈. (미리 준비했어야 하는데 INFP인 나 어쩔 수 없다.) 이거 읽는 분들은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어쨌든 독일 친구 말로는 아무래도 오프라인이 더 비싸고, 온라인이 더 싸다고는 했는데 독일은 배송도 느린 편이고, 첫 주문이라 인쇄 화질도 혹시나 잘못 나올까 걱정이 되서 오프라인에서 하기로 했다. 프린트샵을 찾는 방법은 구글 맵에서 'Druck'을 검색하면 주루룩 나온다. 그 중에 리뷰가 괜찮은 곳을 골랐다. (예전에 딱 한 번 집 근처 프린트샵 간적이 있었는데 불친절은 아니..

유럽 독일 저렴한 안경 브랜드 추천, 무료 시력 검사까지 OK

얼마전 우연히 독일 친구와 '안경' 이야기를 하게 됐다. 조별 과제를 하느라 줌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니 안경은 왜 자꾸 보라색이 돼?"라고 물어보길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라 그래"라고 했더니 자기도 부럽다고 하나 사고 싶은데 안경이 너무 비싸다고 했다. 독일 안경이 비싸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역시나구나 싶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안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가 독일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안경 브랜드를 알려줬다. 내가 상점가에서 봤던 건 아주 그냥 그런 안경들 뿐이었기에 귀가 솔깃 바로 찾아봤다. 이 안경 브랜드의 이름은 ace & tate. 네덜란드에서 시작한 젊은 안경 브랜드다. ace & tate의 모든 안경은 암스테르담에서 직접 기획, 디자인, 제작을 해서 중간 유통 과정이..

독일유학 생활비 절약팁, 아마존 배송비 무료로 주문하는 법

독일에도 여러가지 온라인 쇼핑몰이 있지만, 나는 대부분 아마존을 이용한다. 처음 독일에 와서 독일어를 못할 때 언어 걱정 없이 가장 믿고 살 수 있었던 게 아마존이었고, 처음부터 계속 아마존에서 사서 그런지 이제는 습관이 되었다. 왜냐면 환불, 반송 이슈가 생겼을 때 아마존은 진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편하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많은 제품을 구매한 만큼 여러번 제품을 반송시켜 봤는데 복잡했던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냥 박스에 싸서 반송 스티커 붙이고, 우체국 가서 아마존 반송할 건데요, 하고 보내면 끝. 제품 색상이 모니터에서 본 것과 심하게 다르거나, 그릇이 깨져오거나, 옷 사이즈가 너무 심하게 맞지 않거나... 반송을 해야할 이유는 많다. 게다가 온라인 쇼핑이 한국보다 늦게 발달한 독일에선 ..

독일에서 유학하면서 일하고 싶다면: 아르바이트/미니잡 관한 모든 것

1학기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학업과 일을 동시에 하는 건 상상도 못했다. 2학기인 이번 학기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니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근 제대로 알아보고 있다. 그동안은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이리저리 조금씩 보면서 알음알음 알아갔지만, 나중에 보니 지역마다 조금씩 규정이 다르기도 하고 해서 제대로 내가 사는 지역인 함부르크의 시홈페이지에 적힌 안내를 꼼꼼히 확인했다. 함부르크에 계신 분들이라면 바로 참고를 해도 좋고, 다른 지역 분들은 전체적인 분위기만 참고하고(대체적으로 비슷하지만 일부 다른 경우 있음) 구체적인 내용은 사는 지역의 규정을 별도로 확인하는 걸 추천한다. - 통상 독일에서 비유럽권 출신 학생이 일을 할 수 있는 시간: 하루 기준 120일 (약 4개월), 반나절 ..

독일 유학?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할 절호의 기회

해외로 나갈 때, 우리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바로 ‘짐’, 바로 물건들입니다. ‘무엇을 가져가야 할지’, ‘무엇을 빼야 할지’, ‘(이 많은 걸) 어떻게 가져갈지’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짐을 싸고 보내는 과정에서의 육체적 스트레스까지 고려하면, 정말 어마무시한 파트죠. 저는 지금 독일에 온지 4년이 조금 넘었고, 독일에 오기 전에는 일본에서 1년, 미국에서 1년을 지낸 경험이 있는데요, 그 때 정말 많은 짐들을 이고 지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일본에 갈 때는 정말 아무 것도 몰라서 제 허리춤까지 올라오는 천으로 된 이민 가방에 모든 걸 꾸역꾸역 담아서 끌고 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했었는지 신기할 정도로 짐이 많았어요. (그 가방을 추천해준 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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