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번역 기능이 워낙 좋아서 해외 직구할 때 영어를 못해도 언어의 장벽이 많이 낮아졌다.
그런데 문제는 해외 - 즉 한국 빼고 존재하는 수많은 나라 - 에서 만든 사기성 스캠 웹사이트도 무수히 많다는 것이다.
아주 유명한 브랜드일지라도 스캠 여부는 꼭꼭 확인해 봐야 한다.
예를 들면, 폴렌느 가방 온라인에서 세일한다길래 들어갔었는데 알고보니 완전 스캠이었다.
진짜 똑같이 생겨서 결제까지 할 뻔 했는데 폴렌느는 절대 세일 안한다는 친구 말을 듣고 확인해 보니 스캠이었던 것...
그래서 요즘은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할 땐 무조건 한번 체크해보고 사는 습관이 생겼다.

오늘도 할머니들이 오랫동안 운영하던 풀오버샵이 문닫는다고 70% 세일한대서 홀리듯이 들어갔는데
디자인이 또 마음에 들어서 살펴보는데 뭔가 쎄했다.
사진의 모델들 포즈가 지나치게 똑같았고, 두 제품을 살펴봤는데 둘 다 모든 사이즈가 다 3개만 남았다고 뜨는 거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스캠 체크 웹사이트에 돌려봤더니 역시나...
그래서 오늘은 나를 잠시 낚았던 이 풀오버 쇼핑몰인 'Sallasboutique.com'을 예시로 어떻게 스캠을 확인하는지 보여주겠다.

어디서 확인하면 되냐고?
자, 잘 따라오시라.
1. ScamAdvisor (스캠 어드바이저)
이름부터 명확하다. 스캠인지 아닌지 딱 봐줄게 - 하는 강한 포스가 느껴진다.
스캠 어드바이저 바로가기: https://www.scamadviser.com
- 사이트 주소만 입력하면 '신뢰도 점수(Trust Score)를 바로 보여준다.
- 도메인 생성 시기, 서버 위치, 소유자 정보까지 분석
- 해외 직구 스캠 판별에 제일 많이 쓰이는 웹사이트
신뢰도 점수에 따라 판별하는 법
- 80점 이상: 비교적 안전
- 50점 이하: 신뢰도가 낮은 이유를 읽어보고 판단할 것. 보통 비추.

2. Trustpilot (트러스트파일럿)
Trustpilot은 덴마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비자 리뷰 플랫폼으로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높은 비중으로 소비자들의 정직한 리뷰를 바탕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트러스트파일럿 바로가기: www.trustpilot.com
- 실제 구매자 리뷰 확인 가능
- 배송, 환불, 고객 문제 대응에 관한 리뷰도 볼 수 있음
- 리뷰에 "사기", "no refund" 같은 문구가 반복되면 거를 것
단, 리뷰 수가 너무 적은 신생 사이트는 판단이 어려움.
별점만 보지 말고 귀찮아도 리뷰 내용을 읽어야 도움이 됨.

위에서 말한 쇼핑몰을 트러스트파일럿에서 검색해보니 14개 리뷰 중 별점이 1.8이었다.
이 풀오버 상점은 핀란드에 있다고 홈페이지에 나와있지만 웹사이트는 미국걸로 나오고,
리뷰를 보면 그것도 미국이 아니라 중국에서 장난치는 웹사이트라고 한다.
위 내용을 잘 참고해서 아까운 내 돈 잃지 말고 행복한 쇼핑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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