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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생명체들은 모두 사랑입니다 😍
하지만 아기를 키우는 집에서는 사정이 조금 다를 수도 있죠.
성인들도 자칫 잘못하다 반려동물들에게 상처를 입을 수 있는 마당에 아기는 몸집이 작고 힘이 약하니 혹시나 하는 상황에 대비해서 아기 키우는 집에서는 늘 경계를 늦춰선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기 고양이라면 어떨까요...?
유튜버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된 금수강산Kpetworld라는 유튜버분의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짧은 영상이라 이것만 잠깐 봐야지 했는데 너무 좋아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남기고 있네요 😅
영상 시작에는 아기가 쿨쿨 낮잠을 자고 있고 그 주위로 새끼 고양이가 다가옵니다.
어떤 행동을 할지 조금 긴장되는 마음으로 지켜보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아기 옆에 웅크리고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흰 양말이 너무 귀엽네요 ^^ 고양이 이름이 한라인가봐요 💕
귀엽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는 없는 상황!
하지만 곧 긴장이 스르르 풀리고 엄마 미소를 짓게 됩니다 🥰
세앙에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진짜 영상 만들어준 금수강산님도 유튜브 알고리즘도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를 웃으면서 시작할 수 있네요 💕
게다가 미야옹철샘까지 심쿵사를 당해버렸다는 ㅋㅋㅋ
영상이 2분 남짓으로 길지 않으니 한번씩 보시고 힐링하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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