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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싶은 인프피 INFP 들을 위한 안내서 (2편)

노이웨이 2021. 9. 20.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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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싶은 유튜브 초보 인프피들을 위한 안내서 1편을 소개했었습니다.
오늘은 이어지는 내용에 대해 설명드리며 앞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싶은 인프피 INFP 들을 위한 안내서 (1편)

이 글은 최근 모인 글로벌 프렌즈(이하 모글즈)라는 대외활동을 통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면서, 앞으로 모글즈 영상팀에서 활동하실 미래의 모글즈 분들, 그 중 인프피 모글즈들에게 전하고 싶

noeyway.tistory.com

 

 

 

 🐶 스크립트의 중요성  

일단 주제를 정했으면 다음 단계는 어떤 내용을 이야기할지 자유롭게 생각합니다. 이 때 처음부터 1번, 2번, 3번 정하려고 하지 말고, 또 분량과 시간의 제약을 생각하지 않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써내려갑니다.
마인드맵 형식도 좋아요!

이전 글에서 예를 들었던 '해외생활 초반 적응을 위한 꿀팁'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거기에 영상의 주제로 '해외생활 한국짐 해외로 보낼 때 저만의 팁 공유합니다'를 정했다고 하죠.

 

- 대주제: 해외생활 초반 적응을 위한 꿀팁
- 세부 주제: 해외생활 한국짐 해외로 보낼 때 나만의 팁
- 스토리 아이디어 (자유롭게 쓰기)
   - 한국에서 꼭 챙겨가야 할 물건 리스트
   - 한국에 해외로 짐 부치는 방법 (배송사 비교, 가격 비교, 이용 후기 등)
   - 이렇게 싸면 2배는 더 들어가는 짐 잘 싸는 노하우
   - 짐 보낼 때 유의사항 (보내면 안되는 물건, 관부가세 등)



이런 식으로 세부 주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주루룩 써내려간 다음, 그 중에서 뭔가 기억에 남을만한 스토리 또는 사건이 있었거나 가장 잘 아는 (가장 할 말이 많은) 아이디어를 선택합니다.
또는 인프피의 직감으로 PICK! 😉



  🐶 대본의 필요성  


다음은 대본, 스크립트를 씁니다.
이 부분이 아무래도 처음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저도 어쩔 때는 대본없이 위 단계까지만 마무리 한 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촬영을 할 때도 있습니다. 이게 불가능하거나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초보이기 때문에 대본이 없이 촬영을 하면 아래와 같은 이유로 작업 시간이 더 늘어납니다. 편집자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혼자서 기획, 촬영, 편집, 업로드를 다해야하는 유튜브 초보들에게는 조금이라도 일을 줄여 시간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는게 매우 중요하고, 그 중에 스크립트가 큰 역할을 차지합니다. A부터 Z까지 다 쓸 필요도 없고, 큼지막한 내용만 적어둬도 상관없습니다.

 

왜냐면 대본 없이 촬영 및 편집을 하면…

 



1) 말이 꼬이거나 할 말을 생각하느라 촬영이 더 오래 걸리고 오디오가 비는 구간이 자주 출몰
: 편집할 수 있지만, 이걸 나중에 일일히 찾아내서 편집하는 데에도 꽤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2)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짐
: 말이 뱉어지기까지의 생각의 흐름이 독특할 때가 많은 인프피가 대본 없이 촬영을 하면, 처음에 하려고 했던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땐 ‘응? 내가 무슨 이야기 하려고 했지?’ 하고 기억이 안날 가능성도 높아요… 😅

3) 말이 길어짐 또는 내가 얼만큼 말했는지 감이 안잡힘
: 인프피는 사람이 많을 때에 말수가 적고, 일대일에 강한 것 처럼 카메라와 일대일일 때에 의외로 말이 많아집니다. (몇 명이 볼지 모르지만 일단 여긴 나랑 카메라 뿐이니까…?) 그래서 자칫 찐친과 둘이 있을 때처럼 TMI릉 말할 때도 있습니다. (편집할 때 꼭 ‘헐 나 이 얘기 왜함?’ 이러면서 자르는 부분 나옴)
또는 할 말을 충분히 다했는데도 왠지 모자란 것 같아서(정확히는 그런 기분이 들어서) 말을 더 늘이려고 하다가 고장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리 내가 할 말의 분량을 잡아놓는 것은 인프피에게 꽤 중요합니다.


스트립트 구조 예시

1) 인사말, 영상 목적 소개

안녕하세요! (또는 자기 채널 인사말 ‘노하!’ 등등)
해외로 유학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관문!!! 그것은 바로바로 짐싸기인데요. 오늘은 제가 독일에 오고나서야 ‘아~ 이건 한국에서 꼭 챙겨올걸 ㅠㅠ’ 하고 후회했던 필수템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2) 경험담, 스토리 공유

제가 처음 독일에 왔던 게 2016년이었는데요, 예전에도 독일에 몇 번 왔었지만, 확실히 여행으로 왔을 때와 살러 왔을 때의 니즈가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저는 여기서 살만한 볼펜이 이렇게 없을 수 있다는 걸 여기 와서야 알았어요. 제가 손으로 다이어리 쓰고 계획하난 걸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사온 펜을 다 써서 결국 독일에서 펜을 사야하는 상황이 오고야 말았어요. (... 이하 생략. 더 길게 쓰실 수록 좋아요 ~)



3) 전달하고 싶은 정보나 꿀팁

너무 싼 볼펜은 필기감이 너무 구리고, 필기감이 좋은 볼펜은 너무 비싸서 중간을 찾느라 정말 많이 헤맸어요. 그래서 제가 찾아낸 가성비 갑 볼펜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설명설명... 더 길게 쓰진 않겠어요!)




4) 더 추가하고 싶은 내용 추가 (모글즈는 모인 언급이 들어가겠죠? 😉)



5) 마지막 인사

 




여기까지 오늘은 대본, 스크립트 작성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인프피 유튜버분들 공감하시나요? 🐣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인프피의 셀프 성찰입니다만, 분명 도움이 되실 거에요!
어렵고 생각보다 쉽지 않겠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하다보면 어느 새 멋진 영상이 탄생해 있을 거에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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