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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4세대 미국/유럽 출시일 확정, 바로 질러버린 이유

노이웨이 2020. 3. 2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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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말고 좀 산뜻한 이야기도 올리고 싶어서 어제저녁에 주문한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한다.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소개 페이지가 꽤 인상적이라... 그 스타일대로 포스팅을 써보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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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그러니까 어제 열심히 블로그 글을 쓰고 있는데 친한 독일인 친구가 고민을 토로해 왔다. 

 

 

"애플이 방금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주문받기 시작함... 큰일임. 재택근무하니까 애플 제품 소개 페이지만 계속 보고 있다. 일해야 되는데... 애플은 악마야..."

 

 

그리고 나는 이렇게 답했다.

 

 

"나한텐 네가 악마다... 그 얘길 지금 나한테 한다고?" 

 

 

 

그렇다.
친구도 나도 엄청난 애플 빠순이, 빠돌이들이다.
난 친구를 위해 이렇게 말했다.

 

 

"이제 애플 페이지는 내가 볼게. 님은 일하세요. ^.^"

 

 

 

그리고 정확히 3월 18일 저녁 21시 35분,

나는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애플 펜슬을 함께 질러버렸다. 

 

 

 

 

 

 

 

 

그리고 3월 25일에서 27일 사이에 친히 우리 집 앞으로 배달이 될 예정이다.

 

 

 


 

위에 이야기했듯이 현재 미국/유럽에서 애플은 2020년 3월 18일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온라인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했으며, 3월 25일에는 배달이 시작되거나 오프라인 매장에 재고가 들어갈 예정이다. 이 일정은 현재 미국, 유럽 등 애플 제품 1차 출시 국가들에 해당하고, 한국은 '출시일은 추후 공개 예정'이라고 나와있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직 주문은 할 수 없지만 제품 소개는 바로 볼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원래 애플을 좋아하기는 해도 이렇게 출시되자마자 사고 그런 타입은 아닌데, 출시일을 아주 잘 챙기는 악마 친구 덕분에 이렇게 빠른 구매를 하게 되었다. (고맙다 친구...! 근데 넌 왜 아직 안 사니?ㅋㅋ)

그럼, 전문가가 아닌 지극히 일반인의 입장+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 초보자의 입장에서 왜 아이패드를 샀고, 어떤 스펙을 선택했고 왜 그랬는지 등등의 내 개인적인 구매 사유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다시 말하지만 여기선 전문적인 이야기는 다루지 않는다.

뭐, 600 니트가 어쩌고, 리퀴드 레티나가 어쩌고 이런 단어 안 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심플하고 단순하게. 고고싱.

 

 

 

당신의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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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내놓으면서 선정한 슬로건이다.

'아이패드 태블릿을 팔면서 웬 컴퓨터?'

한마디로 웬만한 컴퓨터(정확히는 노트북)들에 뒤지지 않는 아이패드를 내놓았다는 것이다.

그러니 아이패드를 구매할 때 제2의 좀 더 큰 아이폰 정도로 고려하지 말고, 내가 평소에 컴퓨터로 무엇을 하는지 생각해보고 그 대안으로 고려해도 좋을 것이라는 의미가 된다. 

나는 아이패드를 완전 초창기, 그러니까 2011년에 거의 1세대~2세대 때에 구매했다가 그 녀석이 사망한 뒤로 아직까지 패드가 없이 지내고 있는데, 그때는 확실히 회의실에서 회의록 작성할 때 말고는 사실상 크게 활용할만한 구석이 없었다. 당연히 10년에 걸쳐 아이패드는 많은 변화를 했고, 애플 펜슬과 함께 아이패드 프로가 나온 순간부터 나는 패드의 가치가 엄청나게 올라갔다고 믿는다.

다음 주에 내게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도착하면 나는 필기 기능을 미친 듯이 활용할 것이며, 블로그 포스팅, 잠시 쉬었던 영상 편집, 늘 고민만 하고 도전하지 못했던 드로잉에 모두 도전할 것이다.

또 맥북 프로만 쓰면서 모니터가 하나라 답답했는데 아이패드가 도착하면 모니터 두 대 효과까지.

ㅇㅈ? ㅇㅇㅈ

 

 

 

아이패드 카메라 좋아져 봤자, 패드 카메라는 무쓸모? 

 

 

 

혹시 한 번쯤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지에서 아이패드를 들고 촬영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지? 음, 나도 그 장면은 심히 이해가 가지 않는 장면이었다. 바깥에서 이렇게 큰 아이패드를 들고 사진을 찍는다는 건 보는 사람까지 참 불편해 보이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니 아이패드에 달린 카메라가 좋아져 봤자 기계값 올리는 역할밖에 더 하겠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나처럼 유튜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좀 다를 것 같다. 아무리 초보라고 하더라도 유튜브 채널에 올리기 위한 영상을 찍고 만들다 보면 카메라 하나로는 다 감당할 수 없는 순간이 분명히 찾아온다. 특히 나처럼 집에서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주로 촬영하게 될 사람들이라면 아이패드 카메라의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것이 매우 반가운(!) 소식인데, 왜냐하면 아이패드 카메라가 와이드 카메라 +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아 그러니까 아무튼 넓게 찍을 수 있는 광각 카메라에 마이크까지 스튜디오급으로 장착이 돼서, 일단 이 아이패드 프로 하나면 따로 마이크나 추가 장비를 사지 않아도 촬영, 녹음을 하고 파일을 옮길 필요 없이 바로 아이패드 프로에서 영상을 편집하고 올리기까지 모든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 당연히 고급 과정을 위해서는 다른 장비가 추가로 필요할 수 있겠지만, 웬만한 일반적인 토크형 콘텐츠는 다 요거 하나로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면, 나는 유튜브에 명상 채널을 운영하는데 이를 위해서 아이폰으로 녹음을 하고, 녹음 파일을 따로 따고, 맥북에서 파이널 컷 프로에 영상을 만들고 따온 음성 파일을 입히고, 편집을 마무리 한 다음 올리는 과정을 거친다. 아이폰(7 플러스)의 마이크 성능도 나쁘진 않지만 더 고퀄리티를 연출하고 싶어서 마이크 구매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구매하는 순간 마이크는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그리고 앞으로는 아이패드에 바로 녹음하고 바로바로 편집해서 바로바로 올릴 수 있으니 영상을 더 많이 만들 수 있게 될 것 같다. 

 

 

 

 

 

그래서, 카페에 들고 다닐만하니?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는 무게가 대략 1.3kg 정도 된다. 전에 쓰던 구형 맥북보다야 훨씬 가벼워져서 잘 들고 다니긴 하지만, 무겁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냥 나가서 카페만 다녀오면 다행인데 어쩌다 짐이 좀 많아지거나 밖을 좀 돌아다녀야 하는 순간이 오면 무게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은 건 기분 탓?

그런데 500g도 안 되는 무게의 아이패드 프로로 맥북 프로로 하는 일을 전부 다 할 수 있다는 건 나에게 엄청난 메리트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충전선을 들고 다니는 편인데, 한나절은 너끈하다는 아이패드 프로가 나를 만났을 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충전선을 들고나가야 한다고 해도 덩치가 주먹만 한 맥북프로 충전 어댑터와 달리 아이패드 프로 충전 어댑터는 아주 작고 귀엽다. (맥북아 그래도 널 사랑해. 삐지지 마 <3)

 

다만 12.9인치를 선택할 경우 500g을 넘어선 641g/643g이 되니 참고하자. (2g 차이는 셀룰러 여부)

11인치는 471g/473g이다.

 

 

왼쪽이 아이패드 프로용 전원 어댑터

 

 

 

 

애플은 역시 간지지,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간지력은?

 

 

음, 그렇지. 애플에서 디자인과 간지를 빼고 제품을 논할 수는 없다. 나는 애플이 이번 제품 대표 사진들을 뽑으면서 위 사진을 선택한 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내가 이 사진을 보고 첫눈에 반했으니까.

인간관계에서도 서로 간에 적정한 거리가 필요하듯 아이패드와 매직 키보드 사이에도 어느 정도 적정한 거리가 필요하다는 개소리. 기존의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매직 키보드는 패드가 바닥에 닿는 형식으로 받침 구조가 되어있었는데 이렇게 떠있으니 미친 간지력...

아니 사실은 정말 좋아진 건 바로 각도를 더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 세대는 1가지 각도밖에(하나같은 두 개) 쓸 수 없었다면 요 녀석은 내가 책상에서 볼 때, 침대에 누워서 볼 때 각각 다르게 모니터의 각도를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기능보다 디자인에 100점 더 추가함.

 

 

"터치 패드까지, 놓치지 않을 거예요" 

 

 

사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못지않게 매력적인 것이 바로 이 새로 나오는 매직 키보드. 아까 위에서 본 것처럼 각도 조절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이 트랙 패드를 탑재한 것이다. 패드는 그냥 화면 위에 터치하면 되는데 왜 마우스가, 트랙 패드가 따로 필요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 내 생각과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 이게 맥북을 쓰는 분들은 아실 거다. 맥북을 쓰다 보면 트랙패드에 매우 익숙해지게 되는데 솔직히 웬만해서는 (게임할 때 빼고) 따로 마우스가 필요 없을 정도이다. (마우스가 더 불편함)

 

키보드 위에서 양손으로 작업을 하다가 -> 다시 한 손을 마우스까지 옮겼다가 -> 다시 키보드로 돌아와 떠났던 손이 다시 제자리를 잡고, 를 반복하는 것은 '그 행동만' 할 때는 불편함을 못 느낀다. 그런데 더 편한 것을 몸이 한번 알고 나면 그게 불편해진다. 맥북 트랙패드를 쓰면 양손이 거의 키보드에 있으면서 마우스가 필요한 순간에는 손을 1cm만 내리면 된다. 손이 완전히 뜨지 않아도 된다. 이게 뭐 큰 차이야 할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정말 크다. 디테일에 민감한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1시간에도 몇십 번씩 손을 1cm씩 왔다 갔다 하는 것과 10cm 넘게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집중력 유지, 행동반경 최소화, 업무 효율성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다고 본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트랙패드를 쓰면서 손목 터널 증후군도 거의 사라졌다.  기존의 아이패드 프로와 매직 키보드는 타이핑을 하다가 모니터를 터치해야 했다. 손이 키보드에서 10cm 이상 떨어지는 것은 똑같다. 그리고 내내 지문이 묻을 것이고, 트랙패드나 마우스 사용에 비해 정교한 터치 작업도 분명 어려울 것이다. 이것은 정말 강력한 업데이트라고 생각한다. 짝짝짝. 

 

 

 

 

 

 

그. 리. 고. 이번에 새로 나온 매직 키보드에는 기존 모델에서는 없었던 USB-C포트가 있다. 키보드가 충전식이냐고? 그건 아니다. 역으로 이 키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키보드에 충전선을 꽂으면 아이패드가 충전되는 방식이다. 그럼 아이패드에 USB-C포트 구멍이 없나? 그것은 아니다. 즉, 매직 키보드를 구매하면 총 2개의 USB-C 포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잉? 굳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이야말로 애플이 정말 아이패드를 컴퓨터처럼 생각하고 만들었다는 증거이다. 만약 USB-C포트가 하나라면 충전기를 꽂으면 끝이다. 하지만 포트가 2개라면? 충전을 함과 동시에 다른 모니터와 연결을 할 수도 있고,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연결해서 아이폰 충전을 할 수도 있고, 다른 외장하드를 연결해서 작업하는 등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지게 된다. 

 

 

 

 

그래서 넌 어떤 스펙으로 샀느냐 

 

 

다른 이유들은 제품이 도착하면 직접 사용해보고 더 자세히 이야기하도록 하고, 일단은 내가 선택한 스펙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스펙에 대한 이야기 안 한다며? 아니 그래도 우리가 주문하면서 골라야 하는 스펙들이 있다. 색상이라거나 용량 말이다.

 

나는 11인치, 스페이스 그레이, 512GB, 와이파이+셀룰러 기능 포함된 것으로 구매했다. 가격은 1,379유로. (가격 얘긴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해ㅠㅠ 애플은 가격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면 안 돼. 못사.)

 

 

 

11인치 vs 12.9인치

 

 

 

 

크기는 의외로 고민을 좀 했다. 원래 나는 큰 화면을 더 좋아한다. 아이폰을 사면 무조건 플러스를 산다. 거기엔 1초의 고민도 없다. 하지만 아이패드, 맥북처럼 크기가 커지면서 휴대가 필요한 녀석들은 좀 다르다. 무게가 나를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가격도 나를 힘들게 하고   영상 편집도 할 테지만 나는 펜슬과 함께 노트처럼 쓰고 싶은 마음도 강해서 12.9인치보다 11인치가 더 노트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무게, 노트스러움 이 두 가지를 기준으로 11인치 선택! 

 

 

실버 그레이 vs 그레이

 

 

색깔은 그다지 고민 없이 스페이스 그레이로 갔다. 지금 쓰는 맥북 프로도 스페이스 그레이라서 깔맞춤의 의도도 있겠으나 한 번도 질린 적이 없다. 그에 비해 실버는 오래 쓰면 약간 낡은 느낌을 받는데 나만 그런가? 아무튼 색깔은 지극히 개취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색상을 고르도록 하자. 

 

 

용량은?

 

 

 

용량은 지금 쓰는 아이폰을 기준으로 결정했다. 일단 말하자면 나는 사진과 동영상을 아주아주 많이 찍고, 찍은 후에 정리를 거. 의. 안 하는 게으른 인간이다. 이런 인간이 256GB 아이폰으로 3년을 큰 걱정 없이 잘 썼다면 256GB로도 적당할 것 같았지만, 아이패드 프로는 컴퓨터의 역할도 같이 할 것이며 영상 편집 시의 상황을 고려해 한 단계 위인 512GB로 결정했다. 만약 본인이 사진이나 영상을 별로 찍지 않는다면 128이나 256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작업량이 매우 많으신 프로 분들은 1TB를 사시겠지요? 아니면 외장하드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와이파이 온리 vs 와이파이+셀룰러

 

 

예전의 나였으면, 음, 아니 지금의 나도 원래라면 와이파이 모델을 생각한다. 아이폰의 데이터가 충분하기 때문에 인터넷이 필요하면 쉐어링을 하면 되고, 가끔은 인터넷 연결이 잘 되지 않는 환경이 글을 쓸 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셀룰러 타입을 선택했다. 그 이유가 좀 특이한데, 아이폰을 공부나 업무용 외에도 너무 많이 붙들고 있는 나를 좀 절제해 보고 싶어서이다. 나는 아이패드 프로가 오면 유심을 추가로 사는 게 아니라 지금 아이폰에 있는 유심을 아이패드 프로에 넣고 당분간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아이패드나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줄어들진 않겠지만, 최소한 밖을 돌아다닐 때도 시도 때도 없이 폰에 빠져있던 시간들을 좀 줄일 수 있을까 하는 게 1차적인 목표다. 전화는 에어 팟으로 받으면 되니 전화받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 같고 가볍게 사진을 찍던 게 좀 불편해질 것 같긴 하지만, 정말 필요할 경우 다른 카메라를 쓰거나 카메라용으로 아이폰을 들고 다니거나 할 것 같다. 이 부분은 직접 실천해 보고 나중에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다.

 

 

 

그럼 여기서 끝이냐고? 놉.

더 큰 고민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각. 인.'

빨리 주문하고 저녁 먹으려고 했는데 각인 때문에 30분은 고민한 것 같다. 

아이패드는 최대 2줄까지 무료 각인을 새길 수 있다. 

애플 펜슬에도 각인을 새겨주길래 그것도 또 고민.

원하는 텍스트를 넣으면 아래에 미리 보기 이미지가 뜨는데 그걸 캡처해서 아까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출시 소식을 알려준 친구와 의논하느라 30분이 흘렀다. (ㅋㅋ)

 

 

 

 

 

그리하여 고민 고민 끝에 마지막 문구를 결정하고 페이팔로 결제 뾰로롱.

3월 25일에 딱 정확하게 도착하면 좋겠다. 보통은 택배보다 애플 스토어 직접 가서 픽업하는 걸 좋아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아예 스토어 픽업은 할 수 없게 막아버린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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