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국잼1 독일 쇼핑 리뷰, 병이 너무 예쁜 '1935 베리잼' 오전 8시 30분. 오늘은 늦잠을 자서 아침을 조금 늦게 먹었다. 어제 마침 먹던 딸기잼이 똑 떨어져서 새로 사 온 1935 베리잼을 뜯어볼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좀 신났다. 부랴부랴 천을 깔고 사진을 찍어본 나. 오른쪽에 크게 1935가 적힌 잼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하얀 배경에 깔끔하게 블랙 폰트 들어간 디자인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콘셉트의 디자인이다. 맛은 평소에 잘 먹지 않던 맛으로 도전해 보기로 했다. 원래는 '잼은 딸기잼이지!'라는 딸기잼 신봉자지만 예전에 우연히 Waldbeeren을 먹어보고 괜찮았던 기억이 스물스물 떠올랐다. (물론 이거 말고도 딸기잼도 따로 구매함!) Waldbeere란 '베리 종류를 통칭'하는 독일말로 딸기 종류의 모든 열매를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이 잼은 MENZ&.. 2020.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