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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학비자

코로나 기간 중 임시 비자 받은 후기, 어학비자/학생비자/함부르크 외국인청 팁들 아마도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서의 체류에 예상 밖의 영향을 받은 분들이 많을 것이다. 외국인청의 운영 지침도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체류허가 조건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비자 이슈는 원래도 늘 민감하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많은 정보를 얻고 가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코로나 기간 동안 임시 비자를 받고 있는 개인 경험담을 공유하고자 한다. (+함부르크 외국인청에 대한 소소한 팁들도 들어있음) 각자 다른 상황이 있겠지만 내 상황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원래는 독일에서 어학으로 쓸 수 있는 비자 기간 최대 3년(워홀1년, 어학1년, 대학준비(어학이랑 비슷함) 1년)을 다 써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일정이었다. 학생비자 외에는 어학준비로 쓸 수 .. 더보기
독일 어학 비자 만료, 그리고 코로나가 터졌다 독일에서 어학 비자로 지낼 수 있는 기간이 만료되어갈 때 쯤 코로나가 터져버렸다. 지낼 수 있는 최대한의 기간을 다 채웠기 때문에 원래대로면 대학 지원을 하더라도 한국으로 돌아가서 했어야 했는데 코로나로 비행기표는 취소되었고, 그 시기에 공항에 가는 것은 '저 코로나 바이러스 걸리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위험했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는 독일에 머무르기로 선택했다. 그리고 비자가 꼬여버렸다. 이 와중에 나가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 아니 못가게 해도 가야하나 정말 많은 고민도 있었지만, 있던 곳에 가만히 있는 것이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안전한 결정이라고 믿었다. 아마 나와 비슷한 상황에서 비자 문제로 마음 고생 많이 하신 분들이 적지 않았으리라 본다. 그 과정들을 간단하게 남겨보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