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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가스비 에너지 절약하는 법 (feat. 독일)

moin 2022. 10. 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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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독일은 에너지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날이 슬슬 추워져도 히터를 켜기가 망설여지는 게 지금 대부분 여기 사는 사람들의 마음일 것이다. 공식적으로 가스비나 전기세가 올랐다는 내용도 발표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집을 관리하는 부동산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당부하고자 안내문을 보내왔다. 거기에는 에너지 절약하는 팁에 관한 정보가 담긴 웹사이트 주소가 있어서 여기에 번역하여 공유해 둔다.

일단 이 페이지에 들어가면 가구당 평균 전기 사용량이 나온다. 예를 들어 내가 1인 가구면, 독일 1인 가구의 평균 전기 사용량은 1,900 kWh라고 나오는데 이 수치를 나의 전기 사용량과 비교해보면 된다. 아래는 전기세, 가스비 절약하는 10가지 방법이다. 절약의 나라 독일에서 추천하는 방법이니 꼭 한번씩 읽어보시길.

 

 

 

 

1. 히터 펌프 교체

 

히터 펌프가 오래된 것을 사용하다 보면 소비되는 에너지가 훨씬 늘어난다고 한다. 히터 펌프의 수명은 보통 15-20년이라고 하니 집주인과 한번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2. 따뜻한 물 아끼기

 

욕조에 물을 받아서 목욕하는 것보다 샤워를 하는 것이 따뜻한 물을 아끼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또한 샤워를 할 때도 샤워 시간을 짧게 하고, 온도를 낮추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한다. 37도 정도의 물에서 2-3분 정도 샤워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한다. 또한 손을 씻을 때나 양치를 할 때 불필요하게 물이 흐르지 않도록 수도를 잠그도록 한다.

 

 

3. LED 전등으로 교체하기

 

LED 램프는 약 10배 더 긴 수명으로 전기 에너지를 90% 적게 소비하기 때문에 이미 가지고 있는 전구들이 아직 멀쩡하더라도 버리고, LED 램프로 교체할 가치가 있다고 한다. 또 '에너지 절약 램프 (Energiesparlampen or Kompaktleuchtstofflampen)도 버리라고 한다. 2021년 9월부터 시장에 출시하지 못하도록 결정되었지만, 아직 어딘가에 유통되고 있을 수도 있고 집에 있을 수도 있으니 더블 체크하자.

 

4. 오래되고 비효율적인 냉장고와 냉동고를 교체하기

오래된 장치가 여전히 작동하더라도, 새로운 구매에 대해 고려할 가치가 있다. 예: 2000년의 냉장고-냉동고 조합이 최신 A 장치로 대체되면, 연간 운영 비용의 약 70%를 절약할 수 있으며, 이는 약 100유로이다.

 

 

5. 대기 전력 손실 줄이기

대부분의 가정에서 TV, PC, 프린터, 커피 머신, DVD 플레이어, 하이파이 위치 및 게임 콘솔과 같은 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정의 대기 소비는 쉽게 연간 100유로 이상에 달할 수 있다. 코드를 꽂아둔 이상 종종 편의를 위해 완전히 꺼지지 않고, 일부 장치에는 더 이상 전원 스위치가 없는 경우도 있다. 구형 장치의 경우, 제대로 끄거나 자주 쓰지 않는 경우 코드를 뽑고, 전환 가능한 멀티탭(schaltbaren Steckerleiste)을 사용하여 대기 전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 

 

 

6. 난방비 절약

 

난방 비용은 실내 온도에 따라 증가한다. 섭씨당 난방 비용은 약 6% 증가한다고 한다. 1도만 낮춰도 에너지와 에너지 비용 절약에 도움이 된다. 또한, 난방이 된 방이든, 난방이 되지 않은 방이든 방문은 모두 닫는다. 저녁에는 창문 커튼/셔터(Rolladen)를 친다. 이것은 외부로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감소시킨다.

 

 

7. 세탁 시 낮은 세탁 온도 사용

세탁기는 물을 가열하기 위해 약 4분의 3의 전기가 필요하며, 탈수 기능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세척 온도를 줄임으로써 많은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생활에서 약간 더러워진 세탁물은 저온에서도 충분히 깨끗히 세탁된다: 60°C 대신 40°C, 40°C 대신 30°C, 심지어 20°C도 상쾌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요즘 침대 린넨과 수건은 더 이상 삶을 필요가 없다. 90°C로 세탁할 경우 60°C 세탁물보다 거의 50%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고온 세탁은 특별한 위생이 요구되는 경우에만 필요하다.

 

 

8. 냉장고를 올바르게 설치할 것

기본적으로 냉장고가 설치된 위치가 시원할수록 전력 소비가 낮아진다. 실온을 1도만 낮추면 냉장고의 경우 전기 소비량이 약 6%, 냉동고의 경우 3% 감소한다. 항상 냉장고를 가능한 가장 시원한 곳에 두어라. 즉, 난방 기구, 스토브 또는 오븐 등 열원 옆에 서 있으면 안된다. 직사광선도 피한다.

 

 

9. 부엌에서 전기 소비를 절반으로 줄일 것

부엌에서 몇 가지 간단한 규칙을 고려하면, 요리하는 동안 전기 소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 항상 전기 주전자에 물을 데워라.

• 항상 뚜껑이 있는 요리 냄비를 사용하고 요리가 완성된 후에는 방치하지 말고 제 시간에 바로 전원을 꺼라.

• 적은 양이나 조리 시간이 짧은 요리의 경우, 가스렌지 대신 계란 삶기 기계, 커피 머신, 전자렌지 등의 기기를 사용하라.

• 커피 머신과 보온병을 사용하라. 이상적인 것은, 보온병 안으로 바로 내릴 수 있는 커피머신이다.

 

 

10. 기기 구매 시 에너지 라벨에 주의

에너지 라벨은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에너지 소비에 따라 장치를 클래스로 나누는 유럽 전역에서 처방된 소비자 정보이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효율 등급이라고 보면 된다. 녹색일 수록 낮은 소비, 적색일수록 높은 전력 소비를 의미한다.

 www.energielabel-kompass.de에서 최신 에너지 효율 등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원문 출처)

 

https://www.ganz-einfach-energiesparen.de/energiesparen/energiespartipps

 

Energiespartipps / Ganz einfach Energiespa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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