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 워킹홀리데이의 막차를 탄 30대 독일 워홀러 노이입니다. 도착한지 5일차 정도가 되어갑니다만, 그동안 제가 해놓은 일은 별거 없어보이네요. (하하) 하나씩 자세히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우선은 오늘 함부르크에서 안멜둥 테어민을 잡아본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안멜둥은 '거주지 등록', 테어민은 '예약'을 뜻합니다. 일단, 함부르크에서 안멜둥 테어민을 잡으시려면 아래 링크로 접속합니다. https://netappoint.de/hh/hamburg/?company=hamburg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예약화면이 뜰겁니다. 저는 크롬 구글 번역 기능을 이용해서 독어->영어로 번역해서 진행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관공서에서 보는 전체 일반 업무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그 중에 내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