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챌린저스상금1 500번의 도전, '챌린저스' 3년차 유저의 솔직 후기 (1) - 보증금편 - 새벽 2시, 3시, 심할 땐 4시 취침. 다음 날 오후 1시, 2시 기상. 회사를 그만두고 퇴사 기간이 길어지면서 생활 리듬이 흐트러졌을 때의 나의 수면 패턴이었다. 이런 수면 패턴이 반드시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내 몸과는 분명 맞지 않았다. 하루하루 몸은 더 피로했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져 갔다. 마음은 올빼미형이었지만, 몸은 아침형이 되길 원했다. 이른 아침형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해가 중천일 때 기상하는 일이 일상이 되어서는 안됐다. 그 시절, 앱스토어에서 '습관' 등을 검색하며 이런 저런 습관앱을 써봤다. 좋은 앱들이 많긴 했지만, 꾸준히 하지는 못했다. 그러다 챌린저스를 만났다. 보증금을 걸고 상금을 받는다고? 챌린저스 시스템이 이해가 안가시나요? 챌린지는 한 마디로 실제 돈으로 보증금을 걸.. 2022.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