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취요리1 유학생을 위한 자취 요리 - 파볶음밥 **이 포스팅은 할 줄 아는 요리라고는 계란 후라이와 라면 뿐인 요리 왕왕왕초보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 종종 해외 유학 생활을 하면서 힘들어하는 분들의 상담을 해줄 때가 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어주다가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부분은 바로 ‘음식’에 대한 부분이었다. 이야기야 들어줄 수 있지만 음식은 내가 만들어줄 수도 없는 부분이기 때문일까. 무엇보다 동병상련의 기분이었다. 나보다 어려도 요리 실력이 수준급인 친구들도 있지만, 예전의 내가 그랬듯 대충 외식으로 떼우거나 라면 등의 인스턴트 식품으로만 끼니를 떼우는 사람들도 많다. 한국은 배달음식이라도 많지만 외국에서는 배달 음식이 한국만큼 다채롭지도 않고, 사실 배달 음식도 결국 외식인지라 썩 몸에 좋다고는 볼 수 없다. 다 먹을 수 있는 걸.. 2020.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