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페라1 인스타그램,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 컴퓨터 브라우저에서 쓰는 법 얼마 전 우연히 친구의 노트북을 보다가 신기한 걸 발견했다. 화면 왼쪽에 페북 메신저와 왓츠앱 그리고 인스타 아이콘이 모두 모여 있었고, 친구는 거기서 바로 왓츠앱 메세지를 확인했다. 이게 뭐냐고 물으니 웹브라우저란다. 바로 오페라! 오페라 브라우저의 존재를 몰랐던 건 아니다. 하지만 크롬이 습관이 되어버리고 어쩌다 사파리를 쓰고 있는지라 한번도 오페라를 써본 적이 없어 이렇게 혁신적인 브라우저인지 전혀 몰랐다. 가장 반가웠던 건 인스타그램이었다. 인스타그램은 일반적인 웹주소로 컴퓨터로 접속할 경우 기능이 제한된다. 가장 큰 제약은 DM을 주고받을 수 없다는 것. 근데 오페라에서 연동을 하니 피드를 보는게 가능할 뿐만 아니라 DM도 주고받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을 볼 때와 컴퓨터.. 2021.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