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사보험1 독일 사보험 가입 시리즈 2 - 닥터발터, 너 쉽지 않구나? 어제 당당하게 사보험 닥터발터에 가입했다고 포스팅을 썼는데 하루만에 다시 후기2를 적게 될 줄은 몰랐다. 나름 자축하는 의미로(?) 에어컨 빵빵한 스타벅스에 가서 아이스 카푸치노에 레몬 머핀 까지 먹었는데...(독일은 에어컨 있는 곳 찾기가 힘듬!) 온라인으로 회원가입하고 정말 그대로 가입이 되었던 마비스타와는 달리 닥터발터는 좀 더 까다로웠다. 이메일로 보험확인서가 날아오기는 했으나 외국인청에서 요구하는 보험사 확인증(Annex 6)이 있기 때문에 그걸 작성해 달라고 이메일을 보냈다. 그래도 답변은 굉장히 빨리 왔는데, 내 경우는 이번에 새로 독일에 들어오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지난 기간 동안은 어디 보험을 들었었는지, 또 수업 시작일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보내라고 했다. (수업 시작일 일부러 당겨.. 2019.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