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만 올려도 우크라이나에 500원 기부되는 챌린저스 캠페인

최근 세계적인 전염병에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이 또 한번 우리의 일상을 뒤흔들고 있다.
21세기에 이런 무력과 폭력이 난무하는 전쟁이라니, 처음에는 정말 뉴스를 보면서도 믿기 힘들었다.
전세계에서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사람들이나 단체가 많다.
넉넉지 않은 생활비를 아껴서 후원금도 보내기도 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다.
무엇보다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할 아무 죄없는 사람들이, 특히 아이들이 가장 마음이 쓰인다.
그러다 평소에 자주 이용하고 있는 습관 어플인 챌린저스에서 아주 좋은 캠페인을 하기에 이렇게 소개를 하려한다.
사진 하나만 포스팅해도 챌린저스에서 대신 한 명당 500원씩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나처럼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형편이 되지 않는다면, 이런 캠페인이라도 적극 참여해서 조금이라도 지원의 손길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1. 캠페인 참여를 위해서는 일단 챌린저스 어플을 설치하고 무료로 회원가입을 한다.

챌린저스는 본래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기 좋은 어플이다. 언젠가 한 번쯤 꼭 소개해야지 생각했는데 이런 좋은 캠페인을 취지로 소개하게 되니 더 좋다.
회원 가입은 무료다. 해외 전화번호로도 가입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습관만들기

2. 메인 화면 상단의 검색 메뉴(돋보기 모양 아이콘)에서 ‘우크라이나’를 검색한다. 또는 메인화면에 추천 챌린지로 뜰 수도 있다.

3. 챌린지에 참여하기를 눌러 참여한다. 보증금도 없고 비용은 0원이다.

4. 아래 이미지를 다운로드 한다.

우크라이나를 서포트하는 이미지를 다운로드 한다. 챌린저스의 챌린지 소개에서도 받을 수 있고, 아래 이미지를 바로 써도 된다.
이미지를 한 번 누르고, 다시 한 번 꾸욱 누르면 저장하기 버튼이 뜬다.

5. 다운 받은 이미지를 내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 3개와 함께 올린다.

- 필수 해시태그: #prayforukraine #stopwar #챌린저스캠페인
- 인정되는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트위터 중 택1

6. 화면을 캡쳐한 후 챌린저스 앱에 캡쳐한 사진을 업로드해 인증을 마무리한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간을 기준으로 총 1,861명이 참가했다. 한 명당 500원씩이니 벌써 93만5백원이 모인 셈이다.
처음 신청할 때보다 며칠 새 100명이 늘었다!
이런 좋은 일은 널리널리 퍼져서 더 많은 금액이 기부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캠페인 기간은 2022년 4월 17일까지이다.
시간이 더 남았으니 아마도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우크라이나 캠페인 참여 목적 뿐만 아니라 평소 좋은 습관 형성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도 정말 도움이 되는 어플이다.
아래 링크로 추천인 ‘노이웨이’를 입력하고 가입하게 되면 상금 500원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https://chlngers.onelink.me/Ju7U/1k1bx1wq?af_web_dp=https://web.chlng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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