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02/271 독일 라이프 팁: 아플 때 후회말고 미리 쟁여두면 좋은 3가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살다보면 아픈 순간들이 온다. 최근에는 상한 음식을 잘못 먹었는지 맨정신에 하루에 4번 토를 하고는 속도 뒤집어지고 면역력도 뒤집어져서 속앓이를 하는 중이다. 이 외에도 겨울에는 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입맛이 떨어지기도 해서 평소에는 요리를 해서 잘 챙겨먹다가도 요리하기가 한없이 귀찮아지는 순간이 있다. 이럴 때 한번 속이 뒤집어지거나 몸이 망가지면 한동안 먹을거리에 조심스러워진다. 이번 달에는 귀찮고 아프다고 배달음식을 계속 시켜먹었는데 지갑이 텅텅 비고 자꾸 바깥음식을 먹으니 몸이 회복되는 것 같지도 않았다. 그런 경험들을 통해 집에 아플 때를 대비해 미리 쟁여두면 좋은 비상식량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1. 누룽지 아플 때 죽을 먹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외국에서 날 위해 죽을.. 2021.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