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PCR 음성확인서 제출 안내

*최신 내용 업데이트 확인은 아래 링크로 이동해 주세요!*

https://noeyway.tistory.com/315

(2022.06.27 시행) 해외 입국자 입국 시 코로나 관련 안내 최신 변경 사항 요약

 

코로나가 터진 이후 해외여행을 못가게 된 것은 물론 해외에 사는 한국인들도 가족을 방문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바로 코로나 유행 기간 동안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서 입국 기준이 까다로워졌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에서 한국, 유럽에서 한국으로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 멀리 이동하는 만큼 한국에서의 하루하루가 금과도 같은데 자가격리를 하면 그 타격이 너무 커서 자가격리 때문에 입국 계획을 미뤘던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요즘은 그 규제가 많이 풀리고 있다.
그러나 시시각각 변하는 코로나 관련 입국 규제 규칙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바, 가장 최근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해 보자.
22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해외거주 예방접종완료자도 자가격리가 면제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지켜야 할 방역 규칙이 있으니 잘 확인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하자.

 

1. 자가격리 면제 기준

해외입국자 자가격리면제는 기존 중요한 업무나 학술적 목적, 인도적 가족 방문 목적(장례식 등)에 한해 가능했으나 최근 백신접종완료자에 한해 자가격리가 추가로 면제되었다. 미리 Q-Code 홈페이지에서 접종 증명 내용을 등록해야만 자가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으니 입국 전에 꼭 미리 등록하도록 하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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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함(!)
- ★접종완료자란?
WHO 승인백신 2차 접종(얀센 1회) 후 14~180일 이내 또는
3차 접종 완료자 또는
2차 백신 접종 + 완치자(완치증명서*는 반드시 영문이나 한국어로 소지하고 검역소에 제출)
*완치증명서 - 양성 확진일이 반드시 표기되어 있어야 함, 확진일과 2차 접종일의 시간순서는 상관없이 모두 인정 가능
- 백신접종완료에 대한 접종 또는 완치증명내용을 입국 전 미리 담당 홈페이지(Q-CODE)에 등록 필수
-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는 기존대로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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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외교부

2. 입국 전후 PCR 음성확인서 제출

자가격리는 면제된다고 하더라도 PCR 음성확인서는 여전히 제출해야 한다.
자가격리면제서 소지자는 PCR 출국 전 1회,
자가격리면제서가 없는 사람은 출국 전 1회, 입국 후 1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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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해외입국자 출국일 48시간(2일) 이내 PCR 검사 실시 및 음성확인서 의무 제출은 당분간 유지 + 입국 후 PCR 검사, 신속검사 필요
- 입국 전 PCR 검사
-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
- 입국 후 6-7일차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검사 중 선택)

* 내국인/장기체류외국인은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 단기체류외국인은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 또는 의료기관
* 이동방법: 모든 해외입국자는 공항에서 자택 이동 시 대중교통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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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22년 5월 7일 기준으로 확인하였으며, 최신 내용을 확인하고자 할 경우 아래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인천공항 홈페이지: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quaranti/quarantine.do?fbclid=IwAR27I4yqn7K2hMHhpqV19Nur4O5umybH-x3ic_XMwRdwu6cFnr7HxkZNFuY
- 국내 거주자: 코로나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http://ncov.mohw.go.kr/duBoardList.do?brdId=2&brdGubun=2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해외 거주자: 거주 지역명 + 영사관 검색하여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본 포스팅 내용은 해외입국자들의 이해를 쉽게 돕기 위해 자발적인 정보 공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부 지침 변경에 따라 시간이 지난 후에는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적인 최신 정보는 입국 전 위에 안내드린 해당 홈페이지에서 꼭 다시 한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